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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상황에 맞는 '건강간식'건강음식 2021. 9. 2. 23:58728x90반응형
과도하게 간식을 먹으면 비만 등을 유발하지만, 잘 먹으면 몸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나이와 상황에 따라 간식을 다르게 먹어야 한다고 추천하고 있다.
나이와 상황에 맞는 건강 간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폐경기 여성 : 볶은 검정콩 한 줌
폐경기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안면홍조·골다공증·비만 위험이 커진다.
검정콩에는 안면홍조를 완화 시키는 효과적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단백질 함량은 높고 열량은 낮다.◆ 임산부 : 녹황색 채소 샐러드 한 컵
임산부라고 해서 무작정 아무 간식이나 많이 먹으면 비만해질 위험이 있다.
엽산은 태아 발달을 돕고 유산을 예방해주는데 엽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샐러드가 적당하다.
임신 중에는 균형잡힌 식단이 가장 중요하니, 평소 잘 먹지 않는 식품군을 간식으로 선택해도 좋다.
평소 육식을 즐기지 않는 임신부라면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으니 달걀이나 메추리알을 약간 먹는 식이다.◆ 암 환자 : 두유 세 잔 반에 미숫가루 8큰술
몸속 면역세포가 암 세포와 싸우는 상태라, 건강한 사람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1.5배 정도 많아 간식이 필수다.
항암 치료 때문에 입맛이 없고 음식 씹기를 힘들어할 때는 쉽게 삼킬 수 있는 음료 형태 간식이 좋다.
두유에 미숫가루를 섞어 먹으면 한 번에 많은 열량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65세 이상 : 치즈 1~2장, 견과류 한 줌
노인은 동물성 지방을 잘 먹지 않는 편이고, 채소 위주 식사를 하므로 간식으로 유단백·열량이나 불포화지방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좋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실제로 우리나라 노인 3분의 1은 필요 에너지의 75%만 섭취한다고 한디.
노화로 소화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살찔 걱정하지 말고, 65세 이상이라면 간식을 충분히 즐기는 게 낫다.
◆ 비만한 사람 : 샐러드
되도록 간식을 자제하고, 도저히 허기를 참을 수 없을 때는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느껴지는 샐러드를 먹는다. 과일이나 소스를 많이 곁들이는 건 피한다. 지방·당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https://babyboyak.tistory.com/m/87볶은 '쥐눈이콩' 유방암과 자궁암예방 효능
쥐눈이콩은 검은콩의 일종으로 서리태보다 작은 동아시아 토착 품종으로 '서목태'라고도 불리운다. 껍질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까맣고 검은콩보다 훨씬 작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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