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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유해물질 제거에 도움주는 '공기정화식물'
    기타 유용한 Tip 2021. 9. 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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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에도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으로 공기가 오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창문을 닫은 채 실내에서만 생활해도 미세먼지에 안전한 것은 아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은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것은 요리할 때 나는 연기도 위험요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흡연이 주요 위험 요인인 폐암은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라돈 등으로 인한 발생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
    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WHO 대기오염 보고서에 따르면 실내의 공기오염으로 350만 명이 조기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와 실외 모두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것이다.

    여성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폐암은 국내 여성의 암 5위에 이른다.

    여성 폐암 환자 중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율이 90%나 되니 다른 위험 요인으로 요리 환경이 크다.

    그런 가운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위험도에 주목하는 사람도 많다.

    먼저 실내 환기에 신경쓰고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 제거에 좋은 공기정화식물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폐암 등 폐 건강에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어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되는 실내 공기정화식물엔 어떤것들이 있을지 알아보자.

    공기정화식물을 처음 키운다면 관리하기가 까다롭지 않는 식물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는 관리가 쉬운 식물이어서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능력’은 뛰어나다.

    미세먼지 뿐 아니라 일산화탄소 제거능력도 뛰어나다.

    주방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
    (가정에서의 일산화탄소는 요리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진 네이버지식백과



    산호수

    ⊙ 농촌진흥청의 연구(2016년)에서 실내의 초미세먼지 제거효과가 입증됐다.
    (빈 방에 미세먼지를 투입한 후 산호수를 두었더니 4시간 뒤 2.5µm 이하의 초미세먼지가 70% 줄어들었다. 반면에 산호수가 없는 방은 44% 감소한데 그쳤다.)

    음이온, 습도 발생량도 우수공부방에 두면 집중력 향상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식물에서 발생한 음이온은 멀리 퍼지지 않는다. 공부방에 둘 때는 책상 가까이에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진 네이버지식백과



    아레카야자(공기정화식물)

    ⊙ 공기정화에 좋다.
    (줄기와 잎자루가 황색으로 미우주항공국
    에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한 식물로 선정)

    ⊙ 크기는 1m 이상이며 음이온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돼 거실에 두면 좋다.

    ⊙가습효과도 뛰어나다.
    (1.8m 정도의 아레카야자는 하루에 약 1리터의 수분을 공기 속에 내뿜는다.)

    ⊙ 잎의 곡선과 직선이 매우 아름다워 관상용
    으로도 좋다.




    사진 두산백과



    스파티필름

    공기정화식물 중에 꽃이 달리는 대표적인 실내식물이다.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 새집이나 도로변 주택 등에서 키우면 좋다.

    지하 공간에서도 키우기 쉽다.
    (햇빛이 없는 곳에서도 15일 이상 견딜 수 있다.)

    미세먼지와더불어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다양한 공기 오염물질 제거에 좋다.





    테이블야자

    ⊙ 크기가 작아 테이블에 두고 키울 수 있어 테이블야자라고 불린다.

    ⊙ 매우 느린 속도로 자라지만 병해충에 강해 비교적 키우기 쉽다.

    ⊙ 테이블 야자는 페인트, 니스처럼 화학적 유독가스를 정화 하는데 좋아 새집에서 나오는 유독 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화장실 암모니아 및 화학적 유독가스 정화 능력이 뛰어나 집들이 선물로도 좋다.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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