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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를 부르는 생활습관
    기타 유용한 Tip 2021. 10. 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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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볕이 강렬한 요즘 날씨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쓰는 게 좋다.

    무심하게 맨눈으로 다니다간 시력은 물론이며 눈가의 피부까지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밝고 탱탱한 피부를 지키려면 신경 써야 할 생활 속 습관들에는 무엇이 있을지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에브리데이헬스’의 내용을 코메디닷컴 정리했다.


    눈 비비기

    졸릴 때 한번씩 비비는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계속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게 좋다.
    피부과 전문의 타냐 니노 박사의 말씀에 따르면, 눈 주변의 피부는 섬세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조금만 자극을 가해도 주름이 가거나 시커멓게 변할 수 있다.



    빨대로 마시기

    지구 환경을 지키면서 내 얼굴을 젊게 유지하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입을 대고 마시는 게 좋다.

    빨대로 쪽쪽 음료를 빨려면 입 주변의 근육을 힘차게 움직여야 한다.

    문제는 이 근육을 사용할수록 주름이 생긴다는 것이다.

    흡연자들의 입가에 팔자 주름이 유독 깊은 건 그런 이유에서다.






    스트레스 외면하기

    우리 몸의 어느 부위도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피부도 마찬가지이다.

    피부과 전문의 에이미 웩슬러 박사는
    “근심에 잠겨 있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나와 콜라겐을 파괴한다”고 설명한다.

    그 결과 피부는 탄력을 잃고 시들해진다.

    빨리 늙고 싶은 게 아니라면 명상이나 운동처럼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다스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 건너뛰기

    피부 노화의 80%는 자외선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즉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면 주름이나 색소 침착 등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SPF 표시가 있는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를 바르는 것으로 할 일을 다 했다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런 메이크업 제품들은 대개 UVB를 차단한다. 그러나 기미, 잔주름, 모공 확대의 원인이 되는 UVA까지 막아내지는 못한다.

    세인트 루이스대 의대의 디 안나 글레이저 교수는 “화장을 하기 전에 UVA, UVB를 모두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고 조언한다.

    얼굴은 물론 목과 손에도 지시된 용량대로 듬뿍 바르는 게 좋다.



    아무 비누 쓰기

    고체 비누를 쓰면 피부의 기름기를 과하게 뺏기기 쉽다.

    세정 성분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기름기 없이 건조한 피부는 주름을 강조한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도 취약하다. 피부가 예민하다면 특히 비누 선택에 신경 써야 한다.

    부드럽고 보습 성분이 풍부한 게 좋다.
    반면 냄새를 막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나 알코올, 향, 레티노이드, 알파히드록시산 등이 들어 있는 제품은 피해야 한다.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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