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이 제철인 달콤한 '포도'의 효능건강음식 2021. 8. 14. 16:45728x90반응형
8월부터 포도가 제철을 맞아 본격 출하 되고 있다.
포도는 여름 대표 과일 중 하나로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하다.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측하며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포도에 관한 기록이 실려있다.
현대적 재배는 1910년 이후 수원과 뚝섬에 유럽종과 미국종 포도나무를 도입해 심은 것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경기도, 충청남북도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포도는 여러가지 좋은 효능을 지닌다.◆ 포도의 효능
⊙ 혈관 막는 혈전 생성 억제
포도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막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 동맥경화,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포도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자기방어를 위해서 만들어내는 물질 중 하나다. 사람의 혈관에 낀 노폐물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러시아의 한 연구에서는 45세 이상 중년 여성들에게 포도껍질과 씨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2시간 만에 세포 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최고 700% 감소함을 입증한 바 있다.
⊙ 발암물질 해독
포도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발암물질 해독에 효과가 있다.
염증이 생겨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
포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주석산, 타닌, 칼슘, 비타민 C, B1, B2,E , 칼륨,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된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 알츠하이머 진전 약화
포도 씨의 폴리페놀 성분은 노인성 치매라 불리는 알츠하이머의 진전을 늦춰준다.
미국 마운트 싸이나이 대학의 쥴리오 파시네티 박사팀이 실험용 생쥐에게 포도 씨의 폴리페놀 추출물을 5개월 동안 투여한 결과, 기억력 감퇴에 영향을 주는 ‘아밀로이드 베타-56’이라는 신경독소 물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포도 조심해야 할 사람
칼륨이 들어있어 신장이 나쁜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생길 위험이 있다.
당지수(GI) 46으로 혈당을 높이는 속도가 바나나·파인애플보다는 낮지만, 당질 함량이 높아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작은 크기의 포도 한 송이만 먹어도 140kcal를 섭취하게 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출처 코메디닷컴 건강다이제스트
https://babyboyak.tistory.com/m/120샤인머스켓 '팰릿단위저장기술' 봄출하 가능하다.
'샤인머스켓'은 일본에서 만든 청포도 종으로 과육은 단단하고 식감이 아삭하며, 머스켓 향이 강하여 씹을수록 망고와 같은 향이 난다. 일본 오카야마현의 특산품으로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는
babyboyak.tistory.com
728x90반응형'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러가지색 '파프리카'효능도 달라... (0) 2021.08.18 중년이 되면 먹어야할 대표식품 (1) 2021.08.16 '단호박' 꼭 먹어야 하는 이유 (0) 2021.07.19 '술' 끊을 수 없다면.../ 간을 위한 음식이라도... (0) 2021.07.18 변비에 시달린다면 '이것' 드셔보세요/거기에 대장암예방 효능까지.. (0)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