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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한 칫솔 관리법기타 유용한 Tip 2021. 12. 27. 12:16728x90반응형
입 속으로 들어가지만 많은 분이 놓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칫솔 위생이다.
사진 헬스조선캡쳐 칫솔은 입속의 세균과 습한 화장실 공기로 인해 오염되기 쉽다.
관리가 잘못된 칫솔을 사용할 경우 잇몸병 발생의 원인이 되는 만큼, 칫솔 선택과 보관 방법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양치질 후에는 칫솔을 깨끗이 헹궈야 한다.
흐르는 물로 꼼꼼하게 닦아야 칫솔모 안에 치약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는다.
잔여물이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식초’로 칫솔 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구강청결제, 베이킹소다, 식초를 증류수에 1%씩 희석해 비교한 결과 식초에 담근 칫솔에서 일반 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한다.
그다음으로 효과가 좋았던 것은 구강청결제이다.
식초 냄새가 칫솔에 배는 게 싫다면 희석하지 않은 구강청결제를 컵에 조금 덜어 칫솔을 5분간 두는 것도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칫솔 살균은 주 1회 정도 해주면 된다.
추가적인 효과가 필요하다면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충분히 닿는 창가에 두고, 최소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주면 된다.
출처 헬스조선뉴스728x90반응형'기타 유용한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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