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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들레'의 효능및 먹는법
    약용식물 2021. 4. 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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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되면 주변에서 흔히 민들레를 많이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민들레는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이름으로 한의학에서는 약재로도 사용되었다 한다.

    흔히 보이는 노란색의 둥근모양의 민들레는 서양종이다.

    꽃잎이 위쪽으로 향하면서 나오는 흰민들레가 토종인데 그 약효가 세계 5대 약초중 하나로 꼽을 만큼 좋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민들레는 예로부터 식품이라기보다는 중국, 일본을 비롯하여 인디언들까지도 약재로써 많이 활용하였다.

    특히 뉴질랜드에서는 뿌리를 커피대용으로 마시면서 그 약효를 누린다.

    우리나라의 고서에도 민들레의 효능을 자세히 기록해놓은 부분이 많이 있다.

    그만큼 여러 나라에서 질병치유에 많은 영향을 미친 세계적인 식물이다.



    네이버지식백과



    민들레 효능


    한의학에 따르면 민들레는 열을 내리고 독성을 해독하고 딱딱한 몽오리를 풀어주는 효능도 있으며 쓴맛으로 인해 소화기능을 원활히 해준다고 힌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테르핀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인다.

    루테오린 성분이 염증성분을 만들어내는 Cox-2효소의 활성화를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항암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폴리페놀이 활성산소를 억제시키고 아토피를 다스린다.

    대표적인 눈 영양제 비타민A와 루테인이 함유되어 있다.

    이눌린 성분이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어 당뇨를 다스린다.

    조금 쓰고 달며 독성이 없어 혈액정장작용으로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을 지녔다.



    민들레를 쉽게 먹는법


    꽃이 피기 전에 나오는 민들레잎은 부드러워서 뜯어서 찌개에 넣어 끓여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다.

    꽃이나오면 질겨지기 때문에 꽃이 피기 전인 3월의 민들레가 가장 좋다.

    1)꽃이 피기 전 민들레 잎을 물에 씻은 후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2)식초, 고추장, 깨, 다진 마늘, 참기름 등을 넣고 무쳐서 양질의 단백질식품(민들레가 찬 성분이라 돼지고기보다 쇠고기가 궁합이 맞다)과 곁들여 먹는다.


    입맛 없는 봄철 소화기능도 활성화 되고 만성염증도 차츰 나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3)봄이 되면 쌈채소로, 1년 내내 민들레잎으로 김치와 장아찌를 담가도 유용하다.



    주의사항


    ※ 민들레가 지천에 피어 있지만 도심의 민들레는 공해로 인한 중금속이 노출되어 있어 공기 좋은 시골의 민들레를 캐서 드시는것이 좋다.
    민들레환을 사서 먹는것도 좋다.

    ※민들레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유익하지만, 칼륨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헬스경향, 조세금융신문,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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